믿을 수 있는 수입차 에바크리닝
전문업체 에어키퍼 입니다.
오늘은 BMW118D 차량
작업 모습 포스팅합니다.
고객님께서 전화 상담 후
당일 용인에서 바로 오셨습니다.
요즘은 오전 오후 모두 예약이 차 있어서
밤 9시가 넘어서야 작업이 가능했습니다.
보통 며칠 뒤로 예약 잡고 서비스 받으시는데
급하게 오셔서 냄새가 심할 거라 짐작했지만
시험가동해보니 상상 이상입니다.
차량을 깨끗하게 잘 관리하시고 타셔도
에어컨 냄새는 불시에 방문합니다.
에바크리닝을 위해 차량 분해를 시작합니다.
조수석 하단을 분해하여
공간 확보 후 내시경 장비로 세척합니다.
탈거한 송풍팬입니다.
밤이라 그런지 세척 전/후 비교가
잘 안되네요. ^^;
작업 준비가 완료되었습니다.
손가락 보다 얇은 굵기의
내시경 카메라와 세척 노즐이 들어갈
공간만 나오면 작업할 수 있습니다.
전용 약품을 에바 포레의 터(냉각핀)에
도포하는 모습입니다.
약품 도포 후 약 1~2분간 기다렸다가
고압의 물로 냉각핀을 깨끗하게 세척합니다.
동영상 보기
냉각핀 세척 모습은
동영상으로 보실 수 있습니다.
카메라가 보여주는 화면을 통해
청소를 진행하기에
정확한 위치에 꼼꼼하게
고압세척이 가능합니다.
맑은 물이 나올 때까지 반복 세척을 마치면
분해한 부품들을 조립합니다.
블로워 팬, 히터 저항 등의
부품 조립이 완료된 모습입니다.
여기에 언더커버가 있는 차량은
커버만 씌우면 됩니다.
시동을 걸고 정상 작동을 확인한 뒤
송풍으로 냉각핀의 남은 물기를 건조합니다.
방문하신 고객님들은 건조 중
피톤치드 살균 서비스를 무료로 해드립니다.
늦은 시각에 먼 데서 찾아와주신 고객님께
감사드리며 시간 내주신 보람 느끼실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해 작업했습니다.
자동차 에어컨 냄새 때문에 고민이신 분들은
주저 없이 문의 주시기 바랍니다.
감사합니다.